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김순영 사회복지사가 18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제5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사회복지사는 모범 호스피스팀 서비스 체계 확보를 위한 활동 및 호스피스후원회 조직과 운영을 통한 말기환자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회복지사는 지난 2008년 6월 충남대병원에 입사할 당시부터 호스피스전담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시작, 현재까지 10년 가까이 호스피스 업무만을 수행하고 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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