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18기 이희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제공
18일 대전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18기 이희관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는 18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8기 동구협의회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임명장 수여와 함께 17기 남진근 회장의 이임사와 18기 이희관 회장의 취임사 등이 이뤄졌다.

이 회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이라는 제 18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에 맞춰,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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