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이 서울 도심을 돌며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지난 13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이 서울 도심을 돌며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이 서울, 경기도 , 전국각지를 돌며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330명이 참여하는 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은 제천 시내와 읍·면, 인근 시·군, 세종시, 청주시를 순회했으며, 오는 17일까지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열 탐험가를 홍보단장으로 시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은 지난 13일 서울시와 경기도 도심 일원을 자전거로 돌며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단원들은 서울시청, 양평, 국수역 등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거리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최종열 홍보단장은 "이번 행사로 전 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현상 재경제천향우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홍보단원을 격려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더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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