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1998년부터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호서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영역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로 호서대 유아교육과는 2018학년도 입학정원을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호서대 유아교육과는 2011년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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