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창작 및 공연장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공모한다.

음악·연극·무용 등 공연예술 분야 대전지역 청년예술가(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사업 예산 내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선발되면 12월까지 공연을 올려야 한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으로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에 대한 발표기회가 늘어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발표 활동을 관람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42(480)1033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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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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