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이 추석을 맞아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30일간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전개한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가까운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사과·한우고기·굴비 등 인기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10여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30만 원어치 이상 산 고객을 대상으로 1일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증정행사도 실시,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농협은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한과·버섯·생들기름 등 우수 제품으로 새롭게 상품 구성을 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20여 품목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번 사전예약 할인행사는 대량구매가 필요한 기업고객뿐 아니라 실속구매를 원하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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