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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저주가 시작된 바로 그 집 '애나벨:인형의 주인'

2017-08-10기사 편집 2017-08-10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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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첨부사진1애나벨
인형 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애나벨'은 귀신 들린 무서운 인형으로 '컨저링'(2013년)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오싹함을 선사하다, 반응이 좋아 스핀오프로 다시 찾아온 '애나벨'(2014년)의 두 번째 이야기다. 미국 로튼토마토에서 100% 신선도를 기록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전편보다 훨씬 오싹한 스토리로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한다. 역시 공포영화의 진수는 후반 30분간 몰아치는 공포다. 이 영화 역시 마지막 결말로 치닫는 후반의 공포 강도는 역대급으로 기대해도 좋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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