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무릎 및 엉덩이관절 치료 전문가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실력을 바탕으로 골절 및 무릎·엉덩이 인공관절 수술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활발한 연구와 함께 국내·외에 50여 편 이상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대한골다공증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한 각종 관절질환과 골다공증 연구를 통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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