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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등 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17-07-17기사 편집 2017-07-17 17: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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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청주 호우 피해지역 방문…피해 수습·복구 지시



이낙연(사진) 국무총리가 17일 충북 청주시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먼저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청주 공공폐수처리장을 찾아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피해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인근 산업단지의 가동이 제한된 만큼 조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또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에게 명복을 빌고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한 후 청주지역을 비롯해 진천, 괴산, 증평 등의 피해현황을 조속히 파악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청주시 소재 석남천 월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청주교 사거리를 방문해 이승훈 청주시장으로부터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고,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안전처와 행자부 등 관계부처는 피해지역 지자체와 협조해 복구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 침수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한데 이어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재난복구 예산을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16일 집중 호우로 청주지역에선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하는 등 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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