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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프리즘] 글로벌 경기둔화와 소비위축에서 생존전략

2017-05-23 기사
편집 2017-05-23 1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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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중소기업 사장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고민이 깊다. 글로벌 경영 환경이 녹녹치 않고,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저성장, 저수익, 저물가 등 경제성장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의 내수 시장도 상당한 침체 및 노동 환경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 시점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 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첫째, 고객 감동을 통한 영업(판매량)의 활성화이다. 이제는 보수적인 영업 전략으로는 고객을 확보 할 수 없는 시대에 돌입 했다. 인맥, 학연, 지연, 혈연으로는 더 이상 물량 확보가 힘들다. 보다 더 차별화된 접근법이 필요 하다. 납기 준수, 품질 최적화, 원가 혁신을 통한 제조 혁신만이 치열한 경쟁 체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이다. B2C 시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고객이 필요한 시기에 제공 하면 당연히 고객은 확보된다. 고객이 선택한 업종과 제품만이 시장에 살아 남는다.

둘째, 제조업은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해야 한다. 우리나라 산업 은 이제 빅테이터를 활용한 4차 산업으로 전환 되고 있다. 갈수록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노동인력은 감소하는 현실에서 사람만 갖고 개선하고, 원가절감 하고, 경영 개선하고, 사람한테 생산효율화를 논하고, 생산성 개선을 바라고, 주인 의식을 갖고 회사에 충성 해 달라는 시대는 지났다. 스마트 팩토리로 의 변화해 4차 산업을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우리의 일자리는 로봇과 시스템에 의한 관리 방법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런 말을 꺼내면 이런 물음들이 달려 온다. 로봇은 최저임금 적용 대상인가? 4대 보험의 납부자인가? 로봇에게 식사를 제공 하는가? 교육을 시키는가? 로봇은 밤샘 근무를 해도 불만이 없는가? 회사를 퇴사 할까봐 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그렇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미래의 제조 환경은 제조 비용을 최소 하는 경쟁력 있는 제조 기업이 되기 위한 방안이 무엇 인지 극명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는 사내 구성원들의 마인드 개선도 동반돼야 한다.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변화되고 진화되어가는 제조 현장의 트랜드를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야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셋째, 산업 트랜드 변화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한다.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로 변화하고 있다. 전기에너지는 화석 연료에서 태양광에너지로 달라진다. 제조 공장 중심에서 부가 가치가 좋은 연구 개발, 유통 산업, 관광레져 산업, 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시점에 현재에 안주 하기보다는 정부 정책을 분석 하고, 시장을 분석하고, 경쟁자를 분석하고, 자기 자신의 위치를 분석하고, 자기자신의 강점 분석을 통한 포지셔닝 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포지셔닝은 고객의 입장에서 자기 위치를 결정하고 사업 아이템을 선정 하는 과정에서 이뤄져야 한다. 포지셔닝 된 시장에서 1등을 고집 하지말고 경쟁자를 두어 경쟁자의 흐름을 파악해, 경쟁자의 단점을 보완해 시장을 재포지셔닝 하는 방법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제조업은 현재 하고 있는 제조 과정에서 미래의 트랜드를 분석해 업종 전환 내지는 업종 추가를 통한 사업 방향을 재정립하고, 국내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도 중요 하지만 해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시장 다각화에 나서야 한다.

사업 성공을 위해 조직 리더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프로근성을 바탕으로 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목표와 비전을 설정해 구성원과 공유 할 수 있어야 한다. 구성원을 선동하고, 융합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그 결과에 최종적으로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새정부가 출범 하면서 대·중소기업 상생방안과 경기활성화 방안에 정책적인 변화가 추진 될 예상이다. 경영 환경이 좀더 좋아 질 거란 희망과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중소기업인들은 현업에서 최선을 다하자. 김영근 충남경제활성화협의회장·㈜프레스코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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