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그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웃다` 라는 키워드로 학교에서 아이가 그려온 자신의 웃는 얼굴을 보고 처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눈은 초승달 모양처럼 웃고 있고 이는 크게 부각시킨 그의 그림은 웃음이 돋보이는 방식을 착안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군민들과 삶의 기쁨과 웃음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며 "전시 기간내 1일마다 50명에 한해 예쁜엽서를 나눠드리는 이벤트도 열린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