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연선미 개인전 Blue Happy Virus Stories : 추억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연선미 작가는 한남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디자인분과 이사, 대전공예가회, 대전국제 교류회 등에 몸을 담고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현재는 수몰돼 존재하지 않는 작가의 고향 대청호를 추억하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회화 작품 30여점을 소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