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을지대병원에서 열린 `참여형 직무스트레스 개선기법 세미나` 참석자들이 의료진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4일 을지대병원에서 열린 `참여형 직무스트레스 개선기법 세미나` 참석자들이 의료진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병원은 4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지역 내 60여 개 사업장의 보건관리자 및 간호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직무스트레스 개선기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의 `스트레스와 건강`, 임춘화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의 `종합검진 유전자검사의 허와 실` 등 강연이 이뤄졌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사업장 보건관리자 등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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