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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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군)국회의원이 취약계층 소비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경 의원은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노인청 신설과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등을 골자로 하는 `효도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국가유공자 지원 등을 위한 `보훈법안` 장애수당 현실화 등을 위한 `장애인 생활복지지원법안` 등 취약계층 소비자들의 권익과 복지혜택을 위한 입법에 주력했다.

경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각계각층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앞장서온 개인과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소비자협회와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INGO-WGCA)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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