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도약을 다짐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여성·청년 당원 100여 명과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구본영 천안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의장, 김길자 여성위원장, 오영균 청년위원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2017년 정권교체와 민주정부수립을 위해 여성·청년위원회가 하나로 뭉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은 이은희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박인혜 강사의 리더십 강의, 여성·청년위원 배지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정권교체와 민주정부수립 중심에 여성·청년위원이 있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