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교육청 관계자와 대입지원교사단 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교육청 관계자와 대입지원교사단 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중심 대입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대입지원교사단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시교육청은 24일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대입지원교사단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교현장의 대입 지원 및 대입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대입지원단장에는 이승표 교장(양지고), 부단장에 권용병 교감(종촌고), 교사 대표로 문민식 교사(한솔고)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중심의 대입지원과 대입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입지원교사단을 지난해 56명에서 올해 9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 교육감은 "지난해 대입지원교사단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도 대입지원교사단의 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