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은 산업계 오피니언 리더와 CEO,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16주 특강에 나선다.

7일 대학원에 따르면 교육은 다음달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서울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열리며,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http://gt.kaist.ac.kr/atu)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미래교통 및 도시개발 과정은 자율자동차, 드론, 물류, 미래도시는 물론 빅데이터와 미래 자산운용 등을 망라해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최고의 강사진을 참여시켰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과 KAIST 이광형·정재승 교수 등 최고의 권위자들이 강의한다.

이수자에게는 KAIST 동문 자격을 주고, KAIST 총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한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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