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쳐
한류스타 배용준(44)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배용준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31)씨는 휴일인 지난 2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4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한편 최근까지 방송활동을 이어온 박수진은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아이의 태명이 ‘복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대전일보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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