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김오직(55·사진) 상수도과장이 `제1회 광명시 오리이원익 청백리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리이원익 청백리는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대상 1명, 본상 2명을 선발했다. 김오직 과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청렴결백, 참다운 공직자 상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과장은 2007년에는 온양문화원이 주관한 `제7회 아산청백리 선비상`도 수상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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