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구축됐다.

(재)충남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과 도내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남문화재단은 29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충남청소년통합지원체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적 관계 유지 △위기청소년의 효율적 보호체계 망 형성을 위한 상호연계 강화 △문화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발굴 및 프로그램 연계 협력 등이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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