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6년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4년제 대학 중 전국 최초로 단과대학인 '산학평생대학'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성인학습자를 위해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자는 순천향대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입학자는 4년 동안 30-50% 이상의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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