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된 사무공간 갖춰

 한화첨단소재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 제공
한화첨단소재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 제공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19일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 세종본사 신축본관에서의 새 출발을 자축했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한화첨단소재 세종본사 부지 내 건설된 신축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약 8개월여 만에 완공됐으며 연면적 4054㎡(약 1230평), 건축면적 1610㎡(약 490평)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신축본관은 3개의 블록(Block)으로 설계, 각각의 블록은 업무중심 공간인 '사무동'과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라운지동'을 비롯해 두 개의 블록을 이어주는 '링크동'으로 구분된다. 기존 건물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각각의 공간은 임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도 함께 갖췄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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