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사진)은 15일 오후 4시, 한국교총회관 1층 컨벤션홀(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에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회장은 지난 2011년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 사건이후 인성교육의 사회적 실천운동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 창립에 주도적 역할과 교총의 중심 이념으로 인성교육을 정립해오면서 학교-가정-사회의 인성교육 실천을 선도해왔다. 임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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