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일 오전 2시 20분 쯤 대전 대덕구의 한 식당 창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침입해 현금 23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복용한 후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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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일 오전 2시 20분 쯤 대전 대덕구의 한 식당 창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침입해 현금 23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복용한 후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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