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한글날을 앞두고 성웅 이순신 장군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발혔다.

이순신 장군 한글 서체 개발은 디자인업체 한그리아(주)가 맡았다. 한그리아는 1년여 간의 작업을 거쳐 이순신 장군이 생전에 쓴 난중일기의 한문서체를 모티브로 한 한글 디지털 폰트를 개발했다. 개발된 이순신체는 이순신 장군의 힘 있는 필획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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