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에이핑크, 새 앨범 `핑크 메모리`로 16일 컴백

소녀시대 7일 싱글 `파티` 공개

박시은-진태현, 5년 열애 끝 결혼

6월의 끝과 7월의 처음이 만난 한주의 연예계 소식들을 모아본 톡톡 위클리 연예 시간이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16일 새 앨범 `핑크 메모리`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 SNS에 컴백일과 앨범 제목, 그리고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할 에이핑크의 새 앨범은 지난해 11월 미니 5집 이후 8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앨범의 성적이 좋아 새 앨범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에이핑크의 청순한 이미지와 맞는 편안한 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싱글 `파티`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7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음반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발표할 `파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며, 멤버들은 태국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 `유 싱크`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배우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제를 모은 웨딩촬영 스토리를 전하며 "지인들에게 축하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결혼 7월 31일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족과 약간의 지인을 초대한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은-진태현 커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면서 연인을 맺었고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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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이큐브 제공
사진=에이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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