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의 개인기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한 가운데 `예능 뱃사공` 특집 프로그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특별한 개인기에 대해 묻자 전소민은 "자석 인간이 이상하게 된다"라고 밝히며 동전, 숟가락 등을 얼굴에 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가 "각도만 잘 맞추면 돼"라고 지적하자 전소민은 "저만 되는데"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윤박이 동전이 이동하는 마술을 선보이자 전소민은 동전을 턱에 끼우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전소민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전소민, 재미있어", "라디오스타 전소민, 대박", "라디오스타 전소민,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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