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개그맨 김수영의 두자릿수 몸무게 감량 성공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4개월의 대장정이 마무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몸무게 측정 전 "감량에 성공하면 쌀밥을 먹고 싶다. 김치찌개에 밥을 10공기 말아서 먹고 싶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체중계에 오른 김수영은 무려 70kg을 뺀 98.3kg의 몸무게를 기록,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물을 보였고 이에 관객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개그콘서트` 김수영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김수영, 대박", "개그콘서트 김수영, 멋지다", "개그콘서트 김수영, 축하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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