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 측이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두 사람은 바쁜 일정 탓으로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또한 한예슬이 자신의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으로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테디 결별설 일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그랬구나", "한예슬 테디, 어울려", "한예슬 테디, 잘 만나고 있군", "한예슬 테디, 앞으로도 잘 지네세요", "한예슬 테디, 데이트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