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과거 지씨의 인적사항과 현재 인적사항을 비교해 신분 세탁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지문등록제가 재도입되는 바람에 지씨의 지문이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오상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과거 지씨의 인적사항과 현재 인적사항을 비교해 신분 세탁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지문등록제가 재도입되는 바람에 지씨의 지문이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오상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