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S 모나코 홈페이지 캡쳐
사진=AS 모나코 홈페이지 캡쳐
팔카오 영입 경쟁

프랑스 AS 모나코 소속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일 여름 이적 마감시한을 하루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아스널과 맨시티가 5500만 파운드(약 927억원)에 팔카오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재정적페어플레이(FFP)에 팔카오의 이적이 저촉되는지 여부를 계속 알아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FP는 구단이 자신들의 수익에 맞춰 운영하지 않을 경우 유럽 축구 연맹(UEFA)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하는 규칙으로 유럽의 각 구단과클럽은 지출이 수익보다 많아서는 안 되며 구단주의 사적인 자금을 제한해 구단의 부실 경영을 막겠다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정책이다.

팔카오 영입 경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카오 영입 경쟁, 어디로 가게 될까?", "팔카오 영입 경쟁, 이적료 진짜 비싸네", "팔카오 영입 경쟁, 잘 됐으면 좋겠다.", "팔카오 영입 경쟁, 언제쯤 알 수 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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