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시 한국판 포스터
사진=루시 한국판 포스터
루시 흥행 돌풍

북미에서 개봉한 `루시`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현지보도에 따르면 루시는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앞서 `루시`는 개봉 당일부터 171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일일 흥행 1위를 차지,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현재 북미에서 `허큘리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외국의 대작들을 제치고 이룬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남자친구 대신 지하세계의 절대 악이라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운반책으로 이용당하게 되면서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루시 흥행 돌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 흥행 돌풍, 대박이다", "루시 흥행 돌풍 기대된다", "루시 흥행 돌풍, 최민식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루시 한국판은 9월 4일 개봉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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