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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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미란다커 올랜도볼룸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가수 저스틴 비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3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불거진 저스틴 비버의 스캔들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미란다 커의 변호사에 따르면 "이번 스캔들은 위조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와 저스틴 비버의 스캔들은 최근 미란다커의 전 남편인 배우 올랜드 블룸과 저스틴 비버가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한 외신매체에 의해 공개되자 불거지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은 최근 스페인 이비자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어난 일로 올란도 블룸의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 때문에 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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