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탈의한 채 근력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 하는 정봉주 전 의원의 모습이 보인다. 이두근, 삼두근은 물론 승모근에 복근까지 짐승남 부럽지 않을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이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정 전 의원은 "합성이면 제 무덤에 대못을 박으세요"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누리꾼들은 "몸 관리 제대로 하셨네.", "50대 몸매라고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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