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천에 초 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14일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강저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용지(강제동 903번지)에 '제천강저 코아루' 422세대와 제천시 장락동 431-51번지 일원에 '장락동 신안실크밸리아파트' 872세대가 건설예정으로 현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접수된 상태다.

신안건설은 제천시 장락동에 전용면적 85-122㎡ 아파트 87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신안실크밸리 아파트는 36층으로 계획돼 있다.

세명개발은 제천 강저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용지에 전용면적 82-108㎡ 422세대 규모의 제천강저 코아루 아파트를 짓는다. 18-20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신안실크밸리아파트와 강저코아루 아파트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에 들어가 내년에 완공될 계획이다.

이상진 기자 sang453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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