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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무료의치 보급

2013-02-14기사 편집 2013-02-13 2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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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65-74세 28일까지 33명 선정

세종시보건소가 장기간 치아 결손으로 저작기능이 떨어진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2013년 노인무료 의치(틀니) 사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오는 11월말까지 만 65세 이상 74세 이하 기초생활 수급자 및 건강보험 차상위 전환자 중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발굴, 전체 의치 또는 부분 의치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각 읍·면·동사무소나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에서 발굴, 지난달 28일 1차로 20명이 접수했다.

보건소는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보건(지)소 치과실에서 구강검진을 한 후 오는 28일까지 의치대상자 최종 3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세종시 치과의사협회(치과의원 11개소 참여)와 협력, 대상자 33명에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하악 틀니를 제공한다.

환자 1인당 진료시간은 3-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소는 의치장착 후 사용 중 불편이 발생하면 사후처리까지 할 계획이다.

이순옥 보건소장은 "지역 의료소외계층 어르신들의 평생소원인 의치 보급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곽상훈 기자 kshoo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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