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솔하이텍은

다솔하이텍은 2008년 전기공사업을 주력 업종으로 창업한 여성기업이다. 2011년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전문기업으로 신고하는 등 요즘은 LED 제조 유통, 태양광 발전 제작 시공, 소각발전 집진 설계 시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솔라 태양광 발전소는 2년전 상업발전을 선 보였다. 1MW 용량의 태양광 모듈(다결정) 4994장이 설치 됐으며 78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발전 수익은 연간 8억3000만원이 예상되고 있다. 솔라 태양광 발전소는 고정가변형 어레이 지지대 시스템을 적용해 계절별로 모듈 각도의 변경이 가능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하면서도 발전효율은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지, 섬유류, 일반 혼합 폐기물, 산업 폐기물, 도시 쓰레기 등을 소각할 수 있는 소각설비의 연소온도는 약 1200도로 부산물로 전력과 온수를 생산한다. 한국전력공사나 포스코 등을 주요 고객사로 전력설비를 한 곳에서 효과적으로 감시·제어 측정해 효율성을 높이는 전력 제어감시 시스템 설비도 공급하고 있다.

.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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