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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 속 아이디어 승부… 강소기업 경쟁력 제고

2012-12-06기사 편집 2012-12-05 13: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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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남지회(회장 박오순)가 공동 주최한 '2012 충남벤처인 대회'가 3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충남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충남 지역경제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벤처기업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도 약속했다.

올해로 9회째 열린 충남벤처인대회는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벤처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내 벤처기업과 유관기관들과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됐다.

전 세계 경제시장의 극심한 불황 속에도 벤처기업으로서의 창업정신과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끈 충남 벤처인들에게 대한 시상은 미래 기업대표를 꿈꾸는 청년 CEO에게도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등 충남 경제 유관기관 소속 청년 CEO들도 초청받아 수년 전 도전정신 하나로 시작해 기적을 창출한 선배 CEO들의 수상을 지켜보며 자신감을 얻는 등 충남 벤처 신·구 대표들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충남 경제를 책임지는 벤처인의 한마당 답게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충남 벤처의 우수성을 알린 우수 기업인들도 대거 탄생했다.

올해 충남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동시에 기술개발, 수출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주)데카시스템(대표 허원영)이 충남벤처기업대상을 수상했고 (주)케이에스비(대표 박종복)와 (주)에이엠티(대표 김두철)는 신기술개발에 도전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 충남벤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벤처기업상을 받았다.

(주) 세라테크 등 10개 기업이 우수벤처기업상을 수상했고, (주)콧데(대표 장동일)는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상품화, 수출증대로 충남 경제 발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일보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22개 기업과 산학 관련 전문가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창단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도 당당히 충남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충남 여성경제인의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예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충남벤처협회 정백운 회장은 "올 한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적 네트워크 강화,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충남 벤처산업 경쟁력 강화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충남 벤처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bigtiger@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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