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갑천초등학교(교장 이병대)는 27일 강당에서 다목적강당 준공 및 여자 농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진장옥 대전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노평래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 교육장, 최진동 교육위원장, 체육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 진장옥 사무처장은 "최근 스포츠 스타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됐다"며 "갑천초등학교 선수들도 국가대표선수가 되어 올림픽도 나가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큰 꿈을 가지고 훈련에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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