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제194회 정례회 제3차 본 회의에서 김옥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갈마초등학교 방음벽 설치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대전시장에게 제출했다.

김옥호 의원은 건의안에서 "갈마초등학교 주변은3면이 모두 4차선 20m 도로여서 방지턱 설치를 할 수 없는 섬 형태로 안전과 소음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라며 "소음저감을 위해 3면 4차선 도로에 저소음 아스팔트 시공과 함께 횡단보도를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백운희 기자 sudo@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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