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천 폭발 사고로 1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부상당한 어린이들의 치료와 오갈 데 없이 굶주리는 이재민들 구호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월드비전’은 그동안 북한동포를 지원해온 세계적인 구호단체이며, 아프리카 등 제 3세계의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왔습니다.
대전일보와 ‘월드비전’에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성금은 전액 북한동포 지원에 사용됩니다.
대전·충청지역민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금 기간 : 2004년 4월26일-6월30일
※송금 후 기탁내용을 전화나 팩시밀리로 연락주세요.
○주 최 : 대전일보, 월드비전, 기독교연합회, 천안기독교연합회, 논산기독교연합회, 대전YMCA
○주 관 : 대전일보,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
○후 원 : 이북5도대전광역시연합회, 이북5도충남지구연합회,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대전일보·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