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을 30일 앞두고 대전일보가 다양하고 심층적인 선거보도를 시작합니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우리 정치구조의 비생산성과 부패구조를 끊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는 이러한 사회적 조류에 부응키 위해 불편부당하고, 정치인이 아닌 유권자를 위하며, 성숙한 정치문화를 이끌어내는 선거보도에 앞장 설 것입니다.

❏ 후보초청 공동토론회 개최

CBS대전방송, CMB충청방송과 공동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대전 6개 선거구 후보자들을 초청 생방송 합동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토론회는 신문과 방송매체의 장점을 결합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후보검증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 전문교수들 특별칼럼 게재

대학 전문교수들이 대전일보 지면에 직접 참여합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 과제, 선거문화에 대해 학자의 눈으로 밀도 있게 관찰하고 평가할 것입니다.

❏ 홈페이지 총선사이트 확대개편 운영

인터넷 홈페이지(www.daejonilbo.com) ‘대전일보와 함께하는 총선’에는 후보들의 면모와 총선관련 모든 기사를 상세하게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의견도 받고 있습니다. 대전일보의 총선관련 기사는 또 포털사이트 ‘daum’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총선 취재단 가동

총선 현장에는 언제 어디든지 대전일보 기자가 있을 것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세현장의 소식을 빠짐없이 전달할 것이며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에 대해 깊이 있는 평가와 분석도 곁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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