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은 결산 전반에 대한 감사

제천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위촉된 위원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의회가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권오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명숙 의원, 공인회계사 1명, 전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은 다음달 2-19일까지 18일간 세입·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결산 전반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결산내역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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