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캠프에서 한밭대 전·현직 총학생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에게 지지 선언을 받았다. 사진=윤소식 예비후보 제공

한밭대 전·현직 총학생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최근 윤소식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종인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은 "대전 유성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유성 사람,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정책특보단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총괄특보단장은 박종인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 대학생특보단장은 백종석 현 한밭대 총학생회장, 미래세대 특보단장은 조환희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 청년특보단장은 이진우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 청년소상공인특보단장은 성기백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이 맡았다.

윤 예비후보는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청년센터를 확대해 유성의 청년들이 겪는 갈등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지역에서도 당당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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