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에서 우승해 기쁩니다."
수원마라톤클럽에서 활동하는 김은아(49) 씨는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첫 출전에서 하프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경기마라톤 풀코스 1위에 이어 또 한번 수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입상은 예상했지만 1위는 기대하지 않았다며 내년 2회 연속 1위 달성의 포부를 밝혔다.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다는 김 씨는 유관순평화마라톤 코스가 그늘도 많고 덥지 않아 만족했다고 말했다.
"첫 출전에서 우승해 기쁩니다."
수원마라톤클럽에서 활동하는 김은아(49) 씨는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첫 출전에서 하프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경기마라톤 풀코스 1위에 이어 또 한번 수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입상은 예상했지만 1위는 기대하지 않았다며 내년 2회 연속 1위 달성의 포부를 밝혔다.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다는 김 씨는 유관순평화마라톤 코스가 그늘도 많고 덥지 않아 만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