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1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1 일원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0층, 24개동에 총 1474세대다. 계약금은 10%이다.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로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방건설은 대출이자안심제도를 도입했다. 중도금 대출 시 금리가 3%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대방건설 측에서 이자를 부담한다.

대방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수요자들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거실 리니어 조명 등이 포함된 거실·주방 조명 옵션, 알파룸 중문 설정과 같이 일부 옵션(타입별 상이)에 대해 한시적 무상 시공을 제공,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커뮤니티, 넉넉한 주차대수, 세대 내 첨단 시스템 도입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내포신도시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에 적용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시니어카페,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키즈룸 등이 마련돼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깔끔한 미관과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세대 당 1.73대(총 2554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길이 5.2m, 너비 2.6m의 확장형 주차공간 1026대와 전기차 충전소 130개소(예정)를 갖춰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각 세대 내는 환기효율이 우수한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이 도입, 청정한 내부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일괄소등, 가스차단, EV콜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거주 중 편의성이 높다.

△도보 5분 거리 초·중·고 위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가능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명문학군을 이루고 있다. 내포초등학교의 경우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다. 내포초등학교 직선거리 약 150m 내에는 내포지구대가 있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도보 약 10분거리에는 충남도서관과 학원가가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내포신도시는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개통 예정) 사업,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사업 등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다. 추후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홍성역(자차 약 15분 거리)에서부터 서울까지 약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