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19년간 지역사회 지원

한국앤컴퍼니 본사.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 본사.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가 이웃사랑 성금 7억 5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로, 이번 성금을 포함하면 누적 128억 원을 소외된 이웃에 기부하게 된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성금은 서울과 대전, 충남지역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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