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용우수기업 인증으로 건영제과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금리우대,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사업참가신청시 가점부여 등 여러 지원과 혜택을 받는다.
건영제과는 직원 60명과 연매출 30억원으로 혼합음료와 캔디류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대비 올해 고용 증가인원이 10명에 이르고, 고용유지율도 60% 이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고용우수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고용우수 인증패와 인증서는 지난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10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받았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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