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천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이틀동안 현장근무 경찰관 총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경찰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장매뉴얼 평가시험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평가시험은 경찰관들의 현장매뉴얼 숙지여부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통해 전문성을 유도하고 112신고 현장에서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시험에서 1위를 차지한 금강지구대 정정화 순경(여·33)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준열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매뉴얼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강력범죄와 같은 주민을 불안케 하는 모든 사건·사고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