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천경찰서는 제5회 경찰청 인권영화제에 직원과 가족들이 공동 제작한 '연가'를 출품,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올해 인권영화제는 단편영화 533편이 출품돼 영화평론가, 배우, 프로듀서,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서천경찰서는 인권센터에서 경찰청장 및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강영석 경사가 참석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준열 서장은 "인권은 경찰이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라며 "서천경찰은 적극적이고 따뜻한 인권보호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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